18일 낮 12시 40분께 청주시 흥덕구의 모 고등학교 4층 교실에서 2학년 A(17)군이 아래로 추락했다.
한 학생은 “교실 내 유리창에 앉아있던 A군이 갑자기 사라져 아래를 내려다봤더니 잔디밭에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A군은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 학생은 “교실 내 유리창에 앉아있던 A군이 갑자기 사라져 아래를 내려다봤더니 잔디밭에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A군은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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