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주관한 ‘비무장지대(DMZ)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사진공모전’에서 구상범씨의 ‘저어새’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환경부가 정전 60년을 맞아 지난달 10~21일 개최한 DMZ 사진 공모전에는 총 518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환경부가 주관한 ‘비무장지대(DMZ)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사진 공모전’ 수상작. 대상을 수상한 구상범씨의 ‘저어새’. 환경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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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주관한 ‘비무장지대(DMZ)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사진 공모전’ 수상작. 대상을 수상한 구상범씨의 ‘저어새’. 환경부 제공
환경부가 주관한 ‘비무장지대(DMZ)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사진 공모전’ 수상작. 우수상을 수상한 이혜영씨의 ‘족제비’. 환경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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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주관한 ‘비무장지대(DMZ)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사진 공모전’ 수상작. 우수상을 수상한 이혜영씨의 ‘족제비’. 환경부 제공
환경부가 주관한 ‘비무장지대(DMZ)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사진 공모전’ 수상작. 우수상으로 선정된 이건태씨의 ‘관심’. 환경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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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주관한 ‘비무장지대(DMZ)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사진 공모전’ 수상작. 우수상으로 선정된 이건태씨의 ‘관심’. 환경부 제공
국내외 사진작가와 일반 동호회 회원 등 사진 애호가들이 출품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우수상 2점, 특선 10점, 입선 78점 등 총 91점의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이건태씨의 ‘관심’과 이혜영씨의 ‘족제비’ 등 2점이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오는 19일 환경부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주최하는 ‘생태환경대회’ 행사장과 21일 서울 청계천 청계광장에 전시된다.
세종 유진상 기자 jsr@seoul.co.kr
2013-07-1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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