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병원, ‘어깨질환’ 건강교실 개최

정동병원, ‘어깨질환’ 건강교실 개최

입력 2014-12-02 00:00
수정 2014-12-02 10: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관절·척추 중심병원 정동병원(병원장 김창우)은 이 병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100세 시대 건강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5일 오전 11시부터 서울동작노인복지회관에서 ‘어깨질환’을 주제로 건강교실을 연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어깨 통증의 다양한 원인과 예방 질환별 맞춤치료법 어깨통증에 대한 오해 등 어깨 부위에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질환과 예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참가자와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 비수술적 치료에서부터 관절내시경 등 최신 치료법에 대해서도 상세한 설명을 할 계획이다. 이번 건강교실에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기념품도 증정한다.

 김창우 병원장은 “정동병원은 의료서비스 외에도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함께 하는 지역 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810-7900.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