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우즈 男골프랭킹 ‘부동의 1위’

[하프타임] 우즈 男골프랭킹 ‘부동의 1위’

입력 2010-02-03 00:00
수정 2010-02-03 00: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골프 천재’ 타이거 우즈(35·미국)가 여전히 남자랭킹 1위를 지켰다. AP통신은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한 세계랭킹에서 우즈가 13.34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고 2일 보도했다. 우즈는 243주 연속이자 통산 585번째 톱랭커를 뽐냈다. 필 미켈슨(40)이 7.75점으로 2위, 스티브 스트리커(43·이상 미국)가 6.88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바람의 아들’ 양용은(38·테일러메이드)은 2.94점으로 30위에 올랐고, 최경주(40·SK텔레콤)는 75명으로 된 순위에서 빠졌다. 재미교포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27)는 1.95점으로 67위.

2010-02-03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