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프로축구 삼성단장에 오근영씨

[하프타임] 프로축구 삼성단장에 오근영씨

입력 2010-12-28 00:00
수정 2010-12-28 00: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프로축구 삼성이 최근 사임한 안기헌(56) 전 단장의 후임으로 오근영(50) 사무국장을 승진 발령했다. 수원은 27일 “2011년 1월 1일부로 오근영 사무국장을 제4대 단장으로 발령해 새로운 변화와 도약의 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오 신임 단장은 1986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1996년부터 축구단에서 선수운영팀장과 홍보마케팅팀장, 사무국장을 맡아 K-리그 4회 우승을 비롯해 22개의 국내외 대회 우승을 경험해 왔다.

2010-12-28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