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한화 정승진 사장 체제 출범

[하프타임] 한화 정승진 사장 체제 출범

입력 2011-05-18 00:00
수정 2011-05-18 00: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프로야구 한화의 정승진 대표이사와 노재덕 단장이 취임해 약체가 된 팀을 재건하기 위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한화는 17일 대전 동구 용전동의 구단 사무실에서 새 사장과 단장의 취임식을 열고 우승 목표를 재확인했다. 정 신임 대표이사는 “1999년 우승의 영광을 재현하고 싶다.”면서 “배려와 헌신의 정신으로 업무에 임한다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노재덕 단장도 “한화그룹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팀을 이끌어 나가고 고향 시민과 팬들에게 1999년 우승의 영광을 다시 한번 보여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2011-05-18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