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중 폭행 일삼은 中쇼트트랙 영웅 왕멍 국가대표 자격 박탈

취중 폭행 일삼은 中쇼트트랙 영웅 왕멍 국가대표 자격 박탈

입력 2011-08-06 00:00
수정 2011-08-06 01: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중국 여자 쇼트트랙의 영웅 왕멍(26)이 잇따른 취중 폭행사건으로 결국 국가대표에서 제명됐다. 국내외 대회 출전 자격까지 박탈당해 선수생활의 위기를 맞았다.

중국 국가체육총국 동계스포츠관리센터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24일 발생한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내 폭행사건과 관련, 왕멍과 류셴웨이(劉顯偉) 등 2명의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하고 국내외 대회 출전권도 취소했다고 밝혔다.

베이징 박홍환특파원 stinger@seoul.co.kr

2011-08-06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