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테니스 스타 마리야 샤라포바(25)가 사탕 사업에 진출했다. 샤라포바는 21일 미국 뉴욕에 자신의 이름을 딴 사탕 브랜드 ‘슈가포바’(Sugarpova) 전문매장 1호점을 열었다. 샤라포바는 “테니스 투어를 위해 세계를 돌아다니는데 사탕 매장에 원하는 사탕이 없을 때마다 직접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다.”며 “여성이 좋아하는 사탕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슈가포바는 화려한 포장과 함께 입술, 하이힐, 테니스 공 모양 등 12종의 사탕을 선보였다. 슈가포바는 40여개국에 진출할 예정이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2012-08-22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