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장 김진욱 감독 “4차전도 불펜 총동원”

승장 김진욱 감독 “4차전도 불펜 총동원”

입력 2012-10-12 00:00
수정 2012-10-12 00: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겨서 기분이 좋다. 타선에서 활기찬 모습을 보였지만 3점 낸 이후 1점차로 쫓겨서 불안했는데 오재원이 잘 쳐줘서 이길 수 있었다. 변진수도 신인답지 않게 배짱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선우와 니퍼트도 불펜에서 몸을 풀겠다고 자원했는데 그 상황까지 가지 않아서 다행이다. 4차전도 3차전처럼 총동원하겠다. 분위기가 좋으니 꼭 이기도록 하겠다. 4차전 선발은 김선우다.



2012-10-12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