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전창진·허재 감독에게 견책 등 징계

프로농구 전창진·허재 감독에게 견책 등 징계

입력 2014-12-23 20:31
수정 2014-12-23 20: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프로농구 부산 KT 전창진 감독과 전주 KCC 허재 감독이 각각 견책과 경고 징계를 받았다.

KBL은 23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지난 15일 한 언론사 기사를 통해 심판 판정에 대해 부정적인 언급을 한 전 감독과 허 감독에게 이같이 징계하기로 결정했다.

두 감독은 이 기사에서 올시즌 신설된 U1 파울, 일명 속공 파울에 대해 기준이 모호하고 판정에 일관성이 없다고 비판했다.

U1 파울은 공격권을 가진 팀이 속공에 들어간 상황이라고 심판이 판단했을 때 파울을 당하면 이 팀에게 자유투 1개를 주는 규칙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