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축구 결승 선착

코트디부아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축구 결승 선착

입력 2015-02-05 11:33
수정 2018-02-2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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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가 201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축구대회 결승에 올랐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8위 코트디부아르는 4일(현지시간) 적도기니의 바타에서 열린 콩고민주공화국(57위)과의 준결승에서 3-1로 이겼다.

2012년 대회 준우승 이후 3년 만에 다시 결승에 오른 코트디부아르는 가나(37위)-적도기니(118위) 경기의 승자와 8일 결승전을 치른다.

코트디부아르는 이 대회에서 1992년에 한 차례 우승한 바 있다.

전반 20분 야야 투레(맨체스터시티)의 선제 득점으로 앞서 나간 코트디부아르는 4분 만에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전반 41분 제르비뉴(AS로마)가 결승골을 터뜨렸고 후반에 한 골을 더 넣어 승부를 갈랐다.

가나-적도기니의 4강전은 5일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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