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귀화를 추진하고 있는 케냐 마라토너 윌슨 로야나에 에루페(27)가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한국을 위해 달린다는 뜻을 담은 한국 이름 ‘오주한’으로 불러달라는 에루페는 25일 오후 5시 충남 청양군청에서 청양군체육회 입단식을 갖는다. 그는 이틀 뒤 케냐로 돌아가 훈련한 뒤 오는 10월 2015 경주마라톤대회 참가를 위해 재입국, 그 뒤 본격적인 귀화 절차를 밟기로 해 찬반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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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귀화를 추진하고 있는 케냐 마라토너 윌슨 로야나에 에루페(27)가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한국을 위해 달린다는 뜻을 담은 한국 이름 ‘오주한’으로 불러달라는 에루페는 25일 오후 5시 충남 청양군청에서 청양군체육회 입단식을 갖는다. 그는 이틀 뒤 케냐로 돌아가 훈련한 뒤 오는 10월 2015 경주마라톤대회 참가를 위해 재입국, 그 뒤 본격적인 귀화 절차를 밟기로 해 찬반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한국 귀화를 추진하고 있는 케냐 마라토너 윌슨 로야나에 에루페(27)가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한국을 위해 달린다는 뜻을 담은 한국 이름 ‘오주한’으로 불러달라는 에루페는 25일 오후 5시 충남 청양군청에서 청양군체육회 입단식을 갖는다. 그는 이틀 뒤 케냐로 돌아가 훈련한 뒤 오는 10월 2015 경주마라톤대회 참가를 위해 재입국, 그 뒤 본격적인 귀화 절차를 밟기로 해 찬반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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