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청라국제도시 주민 모여라’

전자랜드 ‘청라국제도시 주민 모여라’

심현희 기자
입력 2016-01-14 17:31
수정 2016-01-14 17: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프로농구 전자랜드가 인천 청라국제도시 주민들만을 위한 홈 경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자랜드는 1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정규리그 경기를 ‘청사모(국제도시 청라를 사랑하는 모임) 데이’로 지정하고 이날 단체 관람하는 청사모 회원 약 700명을 대상으로 선수와 하이파이브, 시투, 단체 기념촬영, 1000만원 상당의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청사모는 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이 정보 공유 및 다채로운 문화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조직된 단체로 2011년 1월 네이버카페 “청라맘들 모여라”로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청사모사회봉사단을 만들어 소외계층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최근 전자랜드는 관중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미래 관중을 확보하기 위해 홈 경기마다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