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스키협회, 이상호에 포상금 2억

[하프타임] 스키협회, 이상호에 포상금 2억

입력 2018-03-07 22:50
수정 2018-03-08 00: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한스키협회가 7일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딴 이상호(23)에게 포상금 2억원을 지급했다. 이상호는 한국 스키 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다. 또 이상헌 총감독을 비롯한 5명의 코칭 스태프에게도 총 2억원의 포상금을 분할 지급한다. 이상호는 “이제야 은메달을 딴 실감이 난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2018-03-08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