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리디아 고와 6타 차…5번홀까지 선두 질주

박인비, 리디아 고와 6타 차…5번홀까지 선두 질주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8-20 23:13
수정 2016-08-20 23: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올림픽> 안정적인 박인비
<올림픽> 안정적인 박인비 박인비의 금메달을 향한 마지막 공략이 시작됐다. 20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골프 4라운드 경기에서 한국의 박인비가 1번홀티샷을 힘차게 하고 있다. 2016.8.20 연합뉴스
‘골프 여제’ 박인비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여자골프 금메달에 한발씩 다가가고 있다.

박인비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코스(파71·6245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여자부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5번홀(파5)까지 14언더파를 기록했다.

이날에만 버디 3개를 잡아냈다.

2위인 저리나 필러와는 5타 차다.

리디아 고는 3위로 떨어지면서 박인비와는 6타까지 차이가 벌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