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 연합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이 20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9회초 등판, 1이닝을 삼진 2개를 곁들이며 타자 3명으로 깔끔하게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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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승환은 더블헤더 2차전 3-2로 앞선 9회초 등판해 승리를 지켰다.
더블헤더 2경기 모두 세이브를 올린 오승환은 시즌 4번째 세이브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을 1.68까지 낮췄다.
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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