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아시아인에게 소개된 한복…환영행사 열려

[아시안게임] 아시아인에게 소개된 한복…환영행사 열려

입력 2014-09-19 00:00
수정 2014-09-1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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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 오후 하얏트리젠시 인천에서 공식 환영행사로 열린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우리나라 전통 의상인 한복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 오후 하얏트리젠시 인천에서 공식 환영행사로 열린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우리나라 전통 의상인 한복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2014 인천아시안게임 공식 환영행사가 18일 오후 인천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렸다고 조직위원회가 19일 밝혔다.

이날 전야제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김영수 조직위원장, 셰이크 아흐마드 알파하드 알사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의장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김영수 위원장과 알사바 의장은 각각 환영사와 답사에서 “인천 아시안게임이 아시아인의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에 이어 이상봉·이영희 디자이너의 패션쇼가 이어졌다. 이상봉 디자이너는 현대적인 의상을, 이영희 디자이너는 전통 한복을 선보였다.

보이그룹 ‘2PM’의 정진운과 배우 김규리가 모델로 나섰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울투자진흥재단 출범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3일 서울글로벌센터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투자진흥재단 출범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임춘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주한 카타르 대사 등 각국 외교관과 홍콩투자청 등 해외 투자 기관 관계자 및 자본가들이 참석해 서울투자진흥재단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원했다. 김 의원은 재단의 출범을 위한 준비위원회에서 활동했던 경험을 회상하며 “공식 기관 명칭이 ‘서울투자청’이었으면 좋았겠지만, 오늘 출범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그는 세계 도시 경쟁력 6위인 서울의 잠재력을 언급하며 “서울투자진흥재단이 세계가 서울로 향하는 길에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김 의원은 재단이 이사장 이하 구성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인베스트서울의 선험적 경험을 바탕으로 K-금융과 K-뷰티 산업의 글로벌 투자 유치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실질적인 성과물을 만들어낼 것을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재단 고위 관계자로부터 재단의 오늘이 있기까지 그간의 김 의원 역할에 감사를 표한다는 전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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