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램파드 내년 1월까지 맨시티맨

[하프타임] 램파드 내년 1월까지 맨시티맨

입력 2014-08-04 00:00
수정 2014-08-04 02: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에서 13년을 뛴 프랭크 램파드가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을 입는다. 영국 BBC는 3일 마누엘 페예그리니 맨시티 감독의 말을 인용해 “램파드가 새해 1월까지 임대로 뛰게 됐다”고 전했다. 첼시에서 649경기를 뛰며 211골을 넣은 램파드는 현 소속팀인 미국프로축구(MLS) 뉴욕 시티가 내년부터 리그에 참가하게 됨에 따라 공백 기간 동안 맨시티로 임대됐다.

2014-08-04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