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신임 대표이사에 김동현 최고재무책임자(CFO·전무)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코웨이는 지난 8일 긴급이사회를 열어 최근 증권선물위원회가 검찰에 고발한 홍준기 사장의 대표이사 직무집행정지를 결정하고 신임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김 대표이사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컨설팅회사인 아서디리틀을 거쳐 웅진코웨이 전략기획본부장, 웅진홀딩스 기획조정실장, 웅진그룹 계열사인 북센 대표이사를 지냈다.
코웨이는 지난 8일 긴급이사회를 열어 최근 증권선물위원회가 검찰에 고발한 홍준기 사장의 대표이사 직무집행정지를 결정하고 신임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김 대표이사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컨설팅회사인 아서디리틀을 거쳐 웅진코웨이 전략기획본부장, 웅진홀딩스 기획조정실장, 웅진그룹 계열사인 북센 대표이사를 지냈다.
2013-05-1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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