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청소년에게 미래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라는 방향 아래 지방사업장 인근 학교와 복지시설에 대한 교육환경 개선 사업과 학습 활동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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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에 참가한 학생이 3D 프린터로 시제품을 만들어 보고 있다. LG화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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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에 참가한 학생이 3D 프린터로 시제품을 만들어 보고 있다. LG화학 제공
LG화학은 이 같은 철학의 일환으로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 ‘젊은 꿈을 키우는 주니어 공학교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는 LG화학이 2005년부터 전국 사업장 인근 청소년들을 초청해 여는 LG화학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금까지 50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과학자의 꿈을 키웠다. 올해는 지난 1월 13일부터 한 달간 네 차례에 걸쳐 전국 각지의 중학교 1, 2 학년생 500여명이 캠프에 참여했다. 이 밖에도 LG화학은 ‘희망 가득한 도서관 만들기’ 활동을 통해 전국의 초·중학교에 도서관을 지어 기증하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이 같은 활동을 베트남으로 확대해 호찌민시 나베현에 위치한 짱떤킁 초등학교와 휴맨직업기술학교에 각각 도서관을 지어 기증했다. LG화학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일부 대표 공헌 활동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국내에 한정하지 않고 해외까지 대상 범위를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5-04-2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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