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협력업체들과 협업·상생” 허창수 회장 전남창조센터 방문

“GS 협력업체들과 협업·상생” 허창수 회장 전남창조센터 방문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16-03-03 18:14
수정 2016-03-03 18: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허창수 GS그룹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지난 2~3일 이틀간 전남 여수의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고 지역 상생협력과 일자리 창출을 강조했다고 GS그룹은 3일 밝혔다.

올해 첫 현장 방문지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은 허 회장은 “GS 계열사 간은 물론 협력업체들과도 보다 적극적인 교류와 협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면서 “중소·벤처 기업이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받아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부터 최고경영자까지 지속적으로 상생 협력에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허 회장의 이번 방문에는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진 10여명이 동행했다.

올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 75개 업체를 지원해 전체 매출이 약 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창조경제혁신펀드, 바이오화학펀드, 창조기술펀드 등 1390억원의 펀드를 조성해 우수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투자를 추진할 예정이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2016-03-04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