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익현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이사장과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대표가 1일 서울 중구 현대오일뱅크 사무소에서 열린 배리어프리 영화 제작 조인식에서 감독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장항준 감독, 강형철 감독, 강 대표, 남 이사장, 민규동 감독, 최동훈 감독, 이용대 현대오일뱅크 상무. 현대오일뱅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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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익현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이사장과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대표가 1일 서울 중구 현대오일뱅크 사무소에서 열린 배리어프리 영화 제작 조인식에서 감독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장항준 감독, 강형철 감독, 강 대표, 남 이사장, 민규동 감독, 최동훈 감독, 이용대 현대오일뱅크 상무. 현대오일뱅크 제공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 ‘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 ‘암살’의 최동훈 감독 등과 손잡고 시청각 장애인용 영화를 제작한다고 1일 밝혔다. 1%나눔재단과 한국영화감독조합은 이날 서울 중구 현대오일뱅크 사무소에서 남익현 재단 이사장과 최동훈, 민규동, 장항준, 강형철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배리어프리 영화 제작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 조인식’을 가졌다. 배리어프리란 자막과 화면 해설이 들어가 시청각 장애인 등이 즐길 수 있는 영화다. 1%나눔재단은 올해 말까지 배리어프리 영화 2편을 만들고 내년에도 2~3편을 추가 제작할 계획이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2019-10-02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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