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현대차, 쏘나타PHEV 1호차 전달

[비즈+] 현대차, 쏘나타PHEV 1호차 전달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15-08-05 23:34
수정 2015-08-06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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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쏘나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1호차를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기술평가실에서 근무하는 최성만(38)씨에게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PHEV는 전기 충전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쏘나타 PHEV는 현대차의 첫 PHEV 모델이다. 쏘나타 PHEV는 1회 충전 시 전기차 모드 주행만으로 약 44㎞를 주행할 수 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6월 포스코ICT와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안에 마트 등 공공시설에 총 120여기, 현대자동차 사업소에 자체적으로 121기의 충전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2015-08-0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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