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원 상업시설 운영 우선협상자
영업장 8만 9100㎡… 서울 최대현대百 대표 점포로 2020년 오픈
“여의도에 서울 시내 최대, 대한민국 최고의 ‘랜드마크’(지역을 대표하는 상징물) 백화점을 만들겠다.”
현대백화점 제공
서울 여의도동 22번지에 신축될 대형 복합시설 ´파크원´ 조감도.
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 제공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현대백화점은 해외 유명쇼핑몰처럼 대형 보이드(건물 내 트여 있는 공간)와 자연 채광 등을 활용해 백화점 내부를 설계해 고객들이 찾아오는 쇼핑공간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랜드마크를 만들기 위해 유통 노하우와 구매력 등 현대백화점그룹의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2016-09-2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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