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1일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준공공임대주택은 3570가구로 2014년(501가구)보다 3069가구(612%)가 늘었다고 밝혔다. 준공공임대주택은 최초 보증금과 임대료를 연 5% 미만으로 올리고 8년간 의무적으로 임대하는 주택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982가구(65%), 지방에서 1087가구(35%)의 준공공임대주택이 새로 등록됐다. 신규 등록된 준공공임대주택은 40㎡ 이하가 1675가구(55%), 40㎡ 초과 60㎡ 이하가 1162가구(38%), 60㎡ 초과가 232가구(7%)였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982가구(65%), 지방에서 1087가구(35%)의 준공공임대주택이 새로 등록됐다. 신규 등록된 준공공임대주택은 40㎡ 이하가 1675가구(55%), 40㎡ 초과 60㎡ 이하가 1162가구(38%), 60㎡ 초과가 232가구(7%)였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2016-01-2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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