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의원 예산위 출석 생뚱맞게 태클…“미일 안보조약 따라 사전협의를” 주장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지난 15일 집단적 자위권 행사 용인에 대해 집중 심의한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한반도 유사시 주일미군 기지에서 미국 해병대가 출동하려면 일본 정부의 허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2014-07-1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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