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워너원·세븐틴·마마무… 새달 20일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최종 라인업

엑소·워너원·세븐틴·마마무… 새달 20일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최종 라인업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입력 2018-09-28 10:03
수정 2018-09-2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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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2018) 개막공연 최종 라인업이 28일 공개됐다.

다음달 20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개막공연에는 엑소(EXO), 워너원, 세븐틴, NCT 127, 마마무, 여자친구, EXID, (여자)아이들, 더보이즈, 에이스, 셀럽파이브 등이 화려한 케이팝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BOF2018 개막공연 티켓이 추가 오픈된다. 2차 판매는 28일 오후 8시 하나티켓에서 진행된다. 앞서 지난 8월 1차 티켓은 오픈 5분 만에 조기판매 종료된 바 있다. 티켓 가격은 좌석별로 상이하며 그라운드 좌석과 스탠드석 등이 판매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BOF2018는 9일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부산시민공원, 해운대 구남로 등 부산 전역에서 열린다. 국내 최정상 뮤지션과 아티스트, 다양한 부산발 문화 콘텐츠가 함께 어우러질 예정이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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