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기업들, 청년일자리 신규채용 적극 나서달라”

朴대통령 “기업들, 청년일자리 신규채용 적극 나서달라”

입력 2015-07-24 13:34
수정 2015-07-2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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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혁신센터 전담지원 대기업 총수 17명과 오찬 간담회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기업 대표 여러분께서는 혁신센터를 사회공헌 뿐만 아니라 기업의 지속성장을 이끄는 동력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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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혁신센터장 및 지원기업 대표단 간담회
창조경제혁신센터장 및 지원기업 대표단 간담회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창조경제혁신센터장 및 지원기업 대표단 간담회에서 모두발언하고 보고 있다.
연합뉴스
박 대통령은 이날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전담지원하는 대기업 총수 17명과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혁신센터) 지원기업 대표 여러분께서도 직업훈련, 일.학습병행제 등 다양한 인재양성 노력과 함께 유망한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가 많이 제공될 수 있도록 신규채용에 적극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혁신센터가 창업과 지역혁신의 거점기능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려면 여기 모이신 지원기업 여러분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며 “지원기업이 가진 사업 네트워크와 노하우, 특히 기술은 창업자와 중소기업들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지역의 특화산업을 육성해내는 핵심자산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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