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체분야 석학 한자리에…오늘 SKAI국제학술심포지엄

항체분야 석학 한자리에…오늘 SKAI국제학술심포지엄

입력 2010-10-28 00:00
수정 2010-10-28 00: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항체 관련 신약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스크립스코리아 항체연구소(SKAI·소장 송병두)는 28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제2회 SKAI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엔 항체 효소 개발분야를 창시한 리처드 앨런 러너 스크립스연구소 회장을 비롯해 인간화 항체 분야를 창시한 케임브리지 대학의 그레고리 윈터 교수 등이 참가한다. 또 미국 스크립스 연구소(TSRI)의 카를로스 바버스 교수 등 항체 치료제 개발을 뒷받침하는 핵심기술들을 개발한 학자들도 자리를 같이한다. 참석자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항체 바이오산업의 최신 동향 및 선진 기술에 대해 토의한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10-10-28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