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1일 제4회 암예방의 날을 맞아 유방암 예방 운동을 펼쳐온 서울대의대 노동영 교수에게 홍조근정 훈장을 수여했다. 노 교수는 한국유방건강재단의 ‘핑크리본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유방암 인식 향상과 유방암 조기검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1-03-2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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