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에 음란행위 50대 ‘바바리맨’ 검거

초등학생에 음란행위 50대 ‘바바리맨’ 검거

입력 2011-09-22 00:00
수정 2011-09-22 17: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기도 양주경찰서는 22일 등교하는 초등학생들에게 음란한 행동을 한 혐의(공연음란)로 일명 ‘바바리맨’ 오모(5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오씨는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양주시 고암동 일대에서 등교하는 초등학생 등에게 접근해 아무말 없이 음란한 행위를 보여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추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오씨를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