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집에서 점괘에 항의하다 점쟁이 폭행

점집에서 점괘에 항의하다 점쟁이 폭행

입력 2013-05-20 00:00
수정 2013-05-2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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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경찰서는 20일 점괘에 항의하다 점쟁이를 폭행한 혐의(폭행)로 이모(3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 19일 오후 2시 30분께 광주 동구 산수동의 한 점집 마당에서 다른 곳에서 본 점괘와 다르다며 점쟁이 주모(48)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주씨가 엉터리로 점을 보고 돈을 받았다고 항의하다 밀치는 등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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