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성 중구청장, 황학동 화재현장 찾아 주민 위로

김길성 중구청장, 황학동 화재현장 찾아 주민 위로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22-09-19 16:35
수정 2022-09-19 16: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길성(오른쪽) 중구청장이 19일 전날 화재가 발생한 중구 황학동을 찾아 주민을 위로하고 있다. 중구 제공
김길성(오른쪽) 중구청장이 19일 전날 화재가 발생한 중구 황학동을 찾아 주민을 위로하고 있다.
중구 제공
김길성 중구청장은 19일 오전 황학동 전기상가 화재 발생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을 위로했다.

전날 오후 7시쯤 중구 황학동의 3층짜리 상가건물에 화재가 발생해 점포 2개가 전소됐고, 여성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가을·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점검뿐만 아니라 화재예방 안전수칙도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