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대교 남단서 영아 시신 발견

마포대교 남단서 영아 시신 발견

이영준 기자
이영준 기자
입력 2016-06-05 11:29
수정 2016-06-05 11: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찰, 용의자 추적 중

4일 오후 6시 20분쯤 서울 마포대교 남단 선착장에서 갓 태어난 여자 아기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시신은 비닐봉지 안에 담겨 있었고, 탯줄도 그대로 남아 있었다.

경찰은 현재 CC(폐쇄회로) TV 등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영아는 사망 시점과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