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메이저급 펀치’…볼티모어 마차도, 캔자스시티 벤투라 격투

이것이 ‘메이저급 펀치’…볼티모어 마차도, 캔자스시티 벤투라 격투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6-08 13:53
수정 2016-06-08 15: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8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와 캔자스시티의 경기 도중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사진은 볼티모어의 벅 쇼월터(오른쪽) 감독이 매니 마차도를 불러내고 있는 모습. 사진=AP 연합뉴스
8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와 캔자스시티의 경기 도중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사진은 볼티모어의 벅 쇼월터(오른쪽) 감독이 매니 마차도를 불러내고 있는 모습. 사진=AP 연합뉴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내야수 매니 마차도(24)가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우완 선발 요다노 벤투라(25)와 주먹을 휘두르는 격투를 벌이다가 결국 퇴장을 당했다.

마차도는 8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와 홈경기에서 5회말, 몸에 맞는 공이 나오자 벤투라에게 달려가 주먹을 휘둘렀다. 마차도와 벤투라는 주먹을 주고 받고 뒤엉켜 양팀 사이에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