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챔스리그 결승전 가는 유벤투스 곤살로 이과인(위) 등 유벤투스(이탈리아) 선수들이 10일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AS모나코(프랑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2-1로 이겨 합계 4-1로 2년 만에 결승에 진출한 뒤 환호하고 있다. 이과인은 두 골을 모두 어시스트했다. 그러나 세계 최고의 골키퍼로 평가받는 잔루이지 부폰(39·유벤투스)은 모나코의 신예 킬리앙 음바페(19)에게 후반 24분 골을 내줘 챔스리그 690분 만에 무실점 행진을 멈췄다. 유벤투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레알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승자와 다음달 4일 결승전을 벌여 21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토리노 AP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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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챔스리그 결승전 가는 유벤투스
곤살로 이과인(위) 등 유벤투스(이탈리아) 선수들이 10일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AS모나코(프랑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2-1로 이겨 합계 4-1로 2년 만에 결승에 진출한 뒤 환호하고 있다. 이과인은 두 골을 모두 어시스트했다. 그러나 세계 최고의 골키퍼로 평가받는 잔루이지 부폰(39·유벤투스)은 모나코의 신예 킬리앙 음바페(19)에게 후반 24분 골을 내줘 챔스리그 690분 만에 무실점 행진을 멈췄다. 유벤투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레알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승자와 다음달 4일 결승전을 벌여 21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토리노 AP 특약
곤살로 이과인(위) 등 유벤투스(이탈리아) 선수들이 10일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AS모나코(프랑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2-1로 이겨 합계 4-1로 2년 만에 결승에 진출한 뒤 환호하고 있다. 이과인은 두 골을 모두 어시스트했다. 그러나 세계 최고의 골키퍼로 평가받는 잔루이지 부폰(39·유벤투스)은 모나코의 신예 킬리앙 음바페(19)에게 후반 24분 골을 내줘 챔스리그 690분 만에 무실점 행진을 멈췄다. 유벤투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레알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승자와 다음달 4일 결승전을 벌여 21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토리노 AP 특약
2017-05-1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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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